7일 공부법-스즈키 히데아키 지음/안혜은 옮김/전효진 감수//21세기북스//책 제공 : 거인의 서재 서평단.

7일 공부법

거인의 서재 서평단 이벤트

< 책 소개 >

  이 책은 감수의 글, 프롤로그 그리고 7일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6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와 감수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 1장에서는 7일 공부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7일 동안 해야 할 일을 차례로 설명. 
• 2장에서 기출문제를 활용해서 시험에 대해 분석.
• 3장은 2장에서 기출문제를 활용해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 전략을 세우기. 
• 4장은 공부할 내용의 우선순위를 매겨 시험 범위 독파. 
• 5장은 '막판 벼락치기'에 대한 설명
• 마지막으로 6장은 시험 직전 마지막 24시간 동안 해야 할 일과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

  이렇게 해서 시험에서 단 1점이라도 더 얻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테크닉과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 서평 >

  제가 이 책의 처음 제목을 보자마자 대학교를 다니면서 평소 수업과 과제만 하다가 시험 치기 약 7일 전부터 시험 범위를 보고 공부 분량을 나누고 어떤 과목을 언제 그리고 얼마큼 공부해야 할지를 계획해서 시간을 잘 분배하고 집중을 해서 시험을 준비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공부 외에는 적용하기가 좀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대학교 시험 범위는 그렇게 많지가 않고 평소 수업을 듣기도 하고 과제도 하면서 어느 정도 사전 준비가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시험공부도 학교 시험처럼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집중해서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거인의 서재에서 이 책이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당첨되어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앞으로 제가 준비할 시험에 대해서 좀 더 계획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험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7일 공부법, 감수의 글 중 Page 4

  감수의 글 Page 4에 보면 이 책이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은 도전하고자 하는 시험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어떤 부분에 얼마만큼의 노력을 배분할지 올바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원칙을 전제로 한다."  

  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공부를 많이 하는 방법 또는 쉽게 하는 방법과 같은 것이 아닌 제한된 시간에 효율적으로 시험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고 설명해주는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7일 공부법, 프롤로그 중 Page 10

  요즘에는 대학생들이나 취준생들 모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많은 스펙을 쌓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자본을 자격증이나 토익과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데 소비합니다. 그나마 합격을 하면 다행이지만 불합격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방법이 얼마나 설득력 있고 얼마나 실용성 있는지는 각자마다 개인 차이가 있어 다르겠지만 위 그래프와 같이 효과적이라면 남들과 같은 정도의 스펙을 쌓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이거나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좋은 조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 제공 : 거인의 서재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