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리뷰]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쓸수록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심리술
![]() |
도서 구입하기 |
이 책은 크게 총 4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Chapter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Chapter 1 : 돈에 관한 오해와 진실 3가지.
Chapter 2 : 좋아하는 일을 돈으로 바꾸는 2가지 방법.
Chapter 3 : 돈과 안생을 내 것으로 만드는 5가지 기회.
Chapter 4 : 쓸수록 모이는 7가지 투자 법칙.
책을 서평하는 것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평소 돈을 주로 친구나 주변 지인들과 식사나 음주가무를 하는데 돈을 쓰는 생활을 했고 그렇다 보니 항상 지갑은 얇아 들고 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좀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돈을 쓰지 않고 모았다고 해도 결국은 식사나 음주가무에 돈을 다 쓰는 순환을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거나 잘 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고 우연히 거인의 서재 서평단 이벤트에서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하는 것을 보게 되고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본론
책의 제목만을 보았을 때는 세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위에서 말했듯이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과연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이렇게 저렇게 어떤 방법을 통해서 보통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을 이룬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기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후자의 경우 말이 쉽지 조금 막연한 느낌과 실제로 실천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마치 꿈을 꾸는 또는 머리로 상상하며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난 성공할 수 있어와 같은 느낌이라 용기를 심어줄 수는 있지만 '공감하기 힘든 내용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살면서 실천하고 적용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들면서도 반신반의하며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이 방법을 제가 직접 겪었던 실제 사례로 설명드리자면 길을 지나가는 중 맛있어 보이는 닭꼬치을 3,000원에 1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쯤이라 닭꼬치의 냄새는 매우 위헙적으로 매혹적이어서 먹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구쳐 올랐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든 생각은 저 닭꼬치 3개를 사 먹을 돈이면 피자 뷔페를 가서 피자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닭꼬치를 사 먹지는 것을 포기하고 무사히 지갑을 사수하여 가던 길을 계속 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의 사례는 피자 뷔페였지만 이 돈으로 평소 읽고 싶었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사지 못했던 서적을 구매해서 읽을 수도 있으며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이 소비를 할 때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행하는 행동이나 생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감만 한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그런 점에 대해서 인지하고 그런 점을 어떻게 사용하여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것에 투하 자고 개발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돈과 행복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을지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돈에 대한 저의 가치관과 소비에 대한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으로 나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하면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이 책에서는 "쓰면 쓸수록 지갑이 두둑해진."라고 말합니다. 물론 쓰면 쓸수록 지갑이 두둑해지는 것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겠지만 그것보다는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생활을 즐기면 즐길수록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어 자신이 살아가는 삶에 더욱 만족하고 전념하게 되는 것이 정말로 행복해지는 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돈도 많이 벌면 좋겠죠~.
이상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에 대한 전반적인 서평을 마칩니다.
댓글 쓰기
1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